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라우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평소에는 온갖 다크한 물건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아직 어리고 공주풍을 좋아하는 나이인지라 "Sleuth or Consequences"에서는 링컨에게 만화 포니 공주(Princess Pony)[* [[My Little Pony]]의 패러디.]를 읽는 것을 들켜버리고 만 에피소드가 있다.[* 심지어 리사가 기록한 가족들의 화장실 일지를 찢어 형광등에 숨기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루시 왈 잠시 동안 어둠 속에 갇힌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고. 자매들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하려고 했지만, 다행히도 링컨이 자신의 잘못으로 덮어줘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다. ''Butterfly Effect''편에선 '''진짜로 뱀파이어가 됐다.''' [[루안 라우드|루안]]이 활동가가 된 후 [[라나 라우드|라나]]의 애완동물들을 모두 풀어줬는데 그 중 뱀파이어 박쥐에 물렸기 때문. 박쥐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링컨의 상상으로 밝혀졌다. ''A Tattler's Tale''편에선 자신의 비밀[* 엄마의 드래스를 페인트 칠하고 지하에서 영혼 결혼식을 올렸는 것.]을 남매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롤라 라우드|롤라]]가 그 사실을 부모님에게 말하겠다는 협박을 받아 하던 일을 멈추고, 롤라의 자동차를 대신 운전해줘야 했다. 본인 주역의 에피소드인 "back in black"은 링컨 친구인 러스티의 동생(로키)에게 반했고 그와 친해지기 위해 고구분투한다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로키가 피해다녀 자신이 싫은 줄 알고 평범한 여자아이로 꾸몄지만[* 참고로 자매들은 루시를 화장시킬려고 엄청 기다렸다고 한다. 롤라는 1년동안 콜렉션을 만들었다고 할 정도다.]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했다. 그런데 로키도 루시와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고 가짜 피에 관심을 가졌다. 링컨의 주선으로 로키가 링컨의 집에왔고 루시와 이야기를 했다. 로키가 루시를 피한 이유가 워낙 루시가 뛰어나서 피해다녔다고 한다. 그 후 둘이 가짜 피를 만들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 다만, 아쉽게도 눈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이때 처음으로 링컨과 루시가 같이 학교에 가는 장면이 나왔다. 또 L is for Love에서 나온 사일러스라는 남자아이도 있다. 이쪽도 루시랑 비슷한 취향이다. 하지만 너무 밋밋하단 이유로 팬들은 루시&로키 커플링을 더 선호하는 듯. "Spell It Out"편에서 다시 한번 주역을 맡았다. 이 편에선 항상 자신의 의견을 무시한 남매들에게 말을 못하게 하는 주술을 걸어 진짜로 다들 말을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 날 남매들이 열심히 응원하다가 목이 쉬어 목소리가 안 나온 것 뿐이었다. 그냥 상황이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 루시는 자기 주문이 결국 실패했다고 낙담하지만 마지막은 루시를 무시하지 않겠다고 남매들끼리 화해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Head Poet's Anxiety"에서는 출판사에 보낸 시가 번번히 퇴짜를 받아 언니 루안에게 조언을 받아 훌륭한 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로얄우즈 극장의 최연소 MC가 될 정도로 두각을 보이지만 언니의 질투와 링컨에게 언니의 꿈이 바로 최연소 MC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꾀병을 부려 낭송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동생을 응원하는 루안의 격려를 듣고 모두가 낭송회에 가서 낭송을 듣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Fandom Pains" 에피소드에서는 평소 좋아하던 드라마에 새럽게 에드원의 시끄러운 조카 역할로 나온[* 이유는 우울한 뱀파이어가 우울한 삶을 사는 모습만 보여주는 바람에 드라마 인기가 떨어져서.] 꽃미남 배우에 빠져 자신이 좋아하는 흡혈귀 드라마를 같이보게 된 큰언니들에게 질색한다.[* 루시가 약간 빠순이 기질을 보이긴 했지만, 언니들도 꽃미남 배우에만 집중하며 해당 드라마가 뭔지는 잘 이해하려 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고, 그 캐릭터가 드라마의 원래 방향성과 동떨어진 캐릭터라 열성 팬이라면 싫어할 만하다.] 결국 참다못해 같은 취향의 친구들을 동원해 방송사에 그 캐릭터를 잘리버리라는 청원까지 보낸다[* 무려 박쥐들을 통해 보냈다.]. 그리고 다음 방송날 정말로 그 캐릭터가 죽자 잠깐 기뻐하지만 언니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자 편지를 보낸 것을 후회하고 언니들에게 그 배우는 이제 안나오지만 같이 보지 않겠냐며 제안하고, 언니들은 배우가 좋은 것도 있지만 여동생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다며 흔쾌히 수락하고 자매가 같이 드라마를 보기로 한다. 마지막에는 사실 그 캐릭터는 잘린게 아니라 흡혈귀로 부활시키기 위해 잠깐 죽은 것처럼 보이도록 한 연출일 뿐이었다는게 밝혀지며, 언니들은 기뻐하고 루시는 약간 실망하지만 그래도 언니들이 기뻐하니 괜찮다고 넘어가는 것으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